동결건조된 5령3일 누에로 담근주를 만들었어요. 생누에는 비교적 강한도수(25도이상)로 하고 기본 3개월 숙성해야지만 깊이있는 맛이 우러납니다. 색깔은 약간 둔탁합니다. 생누에는 개인적으로 넉잠 잔것보다 석잠잔것, 도수가 약한 술(20도이하)로 담는데 향도 좋습니다. . 동걸건조 누에주는 담근지 한달 안에 마실 수 있고 약한 술로 담을 수 있으며 색깔도 뽕잎주처럼 맑고 청아합니다. 생누에보다 상품화가 쉽고 여성분들의 접근성이 높을 것 같네요.
그래야 대박나죠. 요즘은^^
물론 우러난 누에는 걸러내야겠죠.. 미관상..